개그맨 김병만의 예비신부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교사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언론 매체는 김병만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병만 예비신부는 교사라는 직업을 가진 40대 초반의 연상녀”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김병만의 예비신부는 빼어난 외모와 167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김병만은 예비신부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언급은 곤란하다며 말을 아낀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부의 얼굴이 노출되는 것 또한 극도로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한편 김병만의 예비신부는 대단한 재력가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사실 무근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두 사람은 신뢰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