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은 불륜관계 커플, 사제관계 커플이 욕망의 끝을 확인하기 위해 서로의 몸을 경험하는 과정을 그린 에로틱 드라마. 오인혜 등 출연 여배우의 파격적인 노출을 한 영화다.
오인혜는 앞서 이 영화를 들고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고,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관객의 이목
감독과 조감독 출신 사이인 박철수 감독과 김태식 감독이 연출했다. 박 감독은 ‘301 302’, ‘학생부군신위’, ‘녹색 의자’ 등을, 김 감독은 ‘도쿄택시’,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등을 연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