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뽑기 기계를 부순 뒤 인형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3일 울산 중부경찰서는 인형뽑기 기계를 부수고 인형을 훔친 혐의로 A(22)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네친구 사이
한편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30여분간 게임을 했으나 인형을 하나도 뽑지 못하자 홧김에 기계를 부셨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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