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했습니다.
오는 26일까지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민회관 등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작가들이 창작한 한국화와 서예, 문인화, 서양화 등 11개분과 800여 점을 선보입니다.
올해는 전 분야의 미술 작품들을 장르별로 전시함으로써 부산미술제의 영역을 보다 확장해 보다 폭넓은 미술 세계를 접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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