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화장전후 모습? “여자의 변신은 무죄”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화장전후 달라지는 외모를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효성은 11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일본에서 마지막 스케줄을 하는 날. 나는 정말 메이크업 전후가 정말 정말 다른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화장전후 자신의 모습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사진 속 전효성은 붉은 톤의 상의를 입고 머리에 집게 핀을 꽂고 있다. 강렬한 스모키 화장과 천진난만한 표정이 대비돼 인상적인 모습이다.
전효성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의 변신은 무죄” “누가 뭐래도 전효성씨는 미인” “여자의 외모는 화장한 얼굴부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효성은 소속팀 씨크릿의 신곡 ‘사랑은 무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