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가짜 음란동영상 유포자 고소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9일 솔비는 서울 지방경찰청에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다른 인물이 출연한 음란 영상물을 '솔비 매니저 유출영상'이라는 제목을 달아 인터넷에 유포한 5명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솔비는 소속사를 통해 밝힌 공식 입장에서 “공인으로서 짊어져야 할 일이라 생각하고 참아왔지만, 연예인이기 전에 평범한 여자이기에 가족들이 겪
이어 소속사는 솔비와 함께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한 결과, 김 군 등 5명의 유포자를 검거했다고 밝혔으며, 이들은 ‘정보 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게 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