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국영방송은 임시 정부의 총리 이름은 오늘(8일) 각료들의 명단과 함께 발표될 것이라며 이 같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와 제1야당인 신민당의 사마라스 당수는 2차 구제금융안 비준과 이행을 주요 임무로 하는 3개월 시한부 임시 연정을 구성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또, 파판드레우 총리는 퇴임하기로 했으며, 총선은 내년 2월 19일 치러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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