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오늘(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래한국국민연합 주최 지도자 포럼에 참석해 "국민의 심판인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패한 한나라당은 국회의원직을 포함한 모든 기득권을 버린다는 비상한 각오로 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김 지사는 "20대~40대 젊은 층으로부터 다시는 외면당하지 않으려면 당의 역량 중 절반 이상을 '온라인'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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