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남동부의 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가 전복해 외국인 관광객 11명이 숨지고 27명이
현지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6일 수도 카이로에서 남동쪽으로 510km 떨어진 후르가다의 한 호텔에서 헝가리인 관광객을 태우고 공항으로 가던 버스가 빠른 속력을 주체하지 못하고 고속도로에서 뒤집혔습니다.
사상자들은 대부분 이슬람 축제인 이드 알 아드하 첫날을 맞아 휴가 여행에 나선 이집트인 관광객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집트 남동부의 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가 전복해 외국인 관광객 11명이 숨지고 27명이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