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지난 두달동안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의 만 7세 미만 아동 천 500여명을 검사한 결과, 10명 가운데 7명의 소변에서 세슘이 나왔습니다.
최고 농도는 소변 1리터 당 187 베크렐이었으며, 10명 가운데 9명은 소변 1리터 당 30 베크렐이 검출됐습니다.
이번 검사에 참여한 도쿄대 의과학연구소는 이번 세슘 검출에 대해 "이런 추세라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추적 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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