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은 4일 “11월 열릴 예정이었던 제9회 대한민국영화대상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영화대상은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전담팀 조차 꾸리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MBC 관계자는 “올해 사무국이 차려지지 조차 않았다”며 “지난해에는 담당자가 있었는데 올해는 없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영화대상은 지난 2002
영화대상은 지난해 현대자동차를 스폰서로 맞아 정상화 돼는 듯했으나 다시 또 어려움을 겪게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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