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황혜영은 오전 8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투표 후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결혼 후 함께 하는 첫 나들이”라며 투표소 안내판을 배경으로 남편 김경록과 얼굴을 맞대고 있다.
남편 김경록 부대변인이 정치인이기에 이들 부부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들 부부는 결혼 전,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진도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사이가 정말 좋아
한편,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과 민주당 부대변인 김경록 부부는 지난 23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유민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