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평양에서 이뤄진 북중간 회담이 잘된 것에 대해 평가하고, 전통적인 양국 간 친선 협조관계를 강화발전시키려는 노동당과 정부의 의지를 표명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
리 부총리도 "중북 최고 영도자들 사이에 이룩된 광범위한 합의들을 성실히 이행하며, 전통계승과 미래지향 등의 정신을 견지해 전통적인 친선을 공고발전시키자는 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화답했습니다.
그제(23일) 방북한 리 부총리는 오늘(25일) 중국 베이징으로 잠시 복귀했다가 내일(26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