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인삼공사가 3연승을 달리며 우승후보다운 전력을 드러냈습니다.
KGC인삼공사는 울산에서 열린 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8대 76으로 승리했습니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 오세근과 군 복무를 마
오세근이 1쿼터에만 혼자 13점을 몰아넣었고, 김태술이 모비스 양동근과의 가드 맞대결을 펼치며 15점, 3도움으로 활약했습니다.
LG 서장훈은 부산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리바운드 6개를 더해, KBL 최초로 5천 리바운드를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