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6' 야권의 반격…검증공방 격화
10.26 재보궐선거가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후보 간 검증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대응을 자제하던 야권도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제기하는 등 본격적인 공세에 나섰습니다.
▶ '전문병원' 도입…전국 99곳 지정
정부가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을 막고 중소병원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문병원'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전국의 99곳을 전문 병원으로 지정했습니다.
▶ 논현동 집 공시가 급락…"단순 착오"
이명박 대통령 논현동 자택의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 35억 8,000만 원에서 올해 19억 6,000만 원으로 낮게 책정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남구청은 단순한 행정 착오라고 해명했습니다.
▶ 박영석 안나푸르나에서 연락 두절
세계적인 산악인인 박영석 대장이 안나푸르나 등정 도중 눈사태와 낙석을 만나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국서 아이폰
삼성전자가 한국에서도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4S의 판매금지를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그리스 긴축안 승인…국가 '마비'
그리스 의회가 구제금융을 추가 지원받는 데 필요한 긴축 법안을 1차 승인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 노동계가 정부의 긴축 정책에 반발해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사실상 전국이 마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