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민·이국철 구속영장 기각
'이국철 폭로 의혹 사건'의 핵심 당사자인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이국철 SLS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 민주, 검찰 고발…국정조사 추진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이 아들 이시형 씨와 임태희 대통령 실장 등 관련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아울러 국정조사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D-6' 초박빙 승부…투표율 변수
10·26 재보궐 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나라당의 나경원 후보와 범야권의 박원순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보이고 있습니다.
투표율이 선거결과에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 뉴욕증시 하락…"미 경제 전망 불확실"
뉴욕증시는 미국 연준이 앞으로의 경제 전망이 불확실하다고 발표하면서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유럽증시는 23일로 예정된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폭 올랐습니다.
▶ '약값 로비' 부광약품 압수
검찰이 '약값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부광약품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로비 과정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가 돈을 받은 정황도 포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북한 추종' 변호사 등 70여 명 수사
북한을 찬양하는 게시물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는 변호사와 민항기 기장 등 70여 명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