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마약수사대는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로 45살 장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씨는 오늘(10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도 의정부역 부근에서 경찰이 다가오자 승용차를 몰고 도망갔다, 10분 뒤인 정오쯤 유산균 음료 배달 수레를 치고 차량을 버려둔 채 한 건물에 숨어 있다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장 씨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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