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는 5년 이상 사용한 LPG 차량의 일반인 판매를 허용하는 관련법 개정안이 다음 달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한 중고차 전문기업 홈페이지에는 지난 20일 기준으로 5년 이상 지난 LPG 승용차가 165만여 대 등록돼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LPG 차량 연료비가 가솔린 차량보다 더 저렴하기 때문에 다음 달부터 일반인 판매가 허용되면 중고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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