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익 후보자에 대해선 통일부 장관으로서 전문성과 정책 방향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류우익 후보자는 "인도적 지원문제를 비롯해 비정치적이고 대규모 경제협력 사안이 아닌 한 사안별로 유연하게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금래 여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이른바 '다운 계약서'를 작성해 세금을 탈루한 의혹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또 1984년과 86년, 93년 이뤄진 복잡한 주소 이전 과정에 대해서도 위장전입과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