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는 11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방송 최초로 워터스테이지를 연출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무대는 유키스의 컴백을 위해 준비된 것으로 타이틀곡 ‘네버랜드(NEVERLAND)’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인 워터스테이지를 옮겨온 것.
실버 포인트가 매치된 화이트 의상을 입고 사전녹화를 진행한 유키스는 스테이지를 가득 채운 물 때문에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으나 파워풀한 군무와 라이브로 컴백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첫 시도에 우려했지만 성공적인 워터스테이지를 연출해 시선을 모으고 있는 유키스의 컴백무대는 오늘 오후 3시 40분 부터 '인기가요'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복귀 무대를 통해 열정적인 타이틀곡 ‘NEVERLAND’와 따뜻한 발라드 ‘SOMEDAY’를 선보인 U-KISS는 본격적인 정규앨범 2집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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