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유이 능가하는 꿀벅지녀’ 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알고 보니 주인공은 현재 MBC ‘계백’에서 신녀 천단향 역을 맡아 열연중인 이태경. 그녀는 사진 속에서 편안한 핫팬츠에 선글라스를 쓰고 다리를 꼬고 있다. 캐주얼 하면서도 세련된 복장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찾았다! 새로운 꿀먹지녀”, “섹시하다”, “계백에 나오는 그 신녀 맞아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태경
은 지난 2001년 KBS2 청춘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해 SBS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 영화 '창공으로' 등에 출연했다. 앞서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와의 프로야구경기에서 인상적인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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