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이 한미FTA의 의회 비준동의를 위한 첫 단계인 일반특혜관세 제도 연장안을 만장일치로 처리했습니다.
하원은 본회의를
일반특혜관세 제도는 미국이 개발도상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제품에 대해 관세를 면제하거나 인하해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에 따라 양당 합의대로 의회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때 빠르면 이달 중에 한미 FTA 비준동의가 이뤄질 가능성도 열리게 됐습니다.
미국 하원이 한미FTA의 의회 비준동의를 위한 첫 단계인 일반특혜관세 제도 연장안을 만장일치로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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