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 매체에 따르면, 국세청은 김아중이 지난 4년간 신고한 소득 중 일부가 누락된 정황을 포착하고 세무조사를 벌인 결과 약 6억원의 추징금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 2007~2009년분 세금 중 과소 신고한 일부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아중 역시 강호동과 마찬가지로 지난 2007년 세무서에서 1일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 한 전력이 있어 이중적인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김아중의 전 소속사 트로피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주
강호동과 김아중 외에도 이번 세무조사에서 추징금을 부과받은 연예인이 더 있다는 제보가 잇달아 후폭풍이 예상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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