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보도에 따르면 뉴올리언스 지역에 300mm에 달하는 비를 쏟아부은 리는 루이지애나 해안 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또, 앞으로 며칠 동안 루이지애나 남동부 지역에 510mm에 달하는 비를 더 뿌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미 국립 기상국은 오늘(5일)까지는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강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도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폭풍에 따른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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