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권과 카이는 오는 9월 16, 17일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열리는 스텔라 박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메모리 씬 # 1(Memory Scene # 1)' 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스텔라 박의 이번 '메모리 씬 # 1(Memory Scene # 1)' 콘서트는 공연을 보며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레퍼토리로 진행된다. 앨범 수록곡을 비롯해 가요, 팝송, 뮤지컬, 만화주제가, 영화OST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부를 예정이다.
특히 '나는 작사가다' 프로젝트에서 린과 호흡을 맞춘 나윤권과 조수미가 인정한 팝페라 가수 카이가 출연해 공연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한편 스텔라 박은 이번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난치병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한국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기부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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