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가수 비욘세가 임신사실을 밝혀 화제다.
지난 28(현지시간)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MTV 비디오뮤직어워즈에 참석한 비욘세는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볼록하게 나온 자신의 배를 어루만지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다음 날 MTV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욘세가 레드카펫에서 엄청난 발표를 했다. 바로 아기”라는 글과 함께 비욘세의 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어나 보니 엄마는 비욘세, 아빠는 제이지”, “축하해요”, “너무 기쁘겠다”, “정말 축하해요”, “건강하게 출산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2008년 4월 4일 힙합가수 제이지(Jay-Z)와 결혼했다.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