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이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최여진은 24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몸매관리 비법으로 코어운동을 공개했다. 코어는 등, 복부, 골반 등 척추와 골반이 연결돼 있는 몸의 중심 근육을 말한다.
최여진은 “코어가 잘 잡혀 있어야 근육을 만들어도 예쁘게 자리를 잡고, 다치지 않고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코어운동 3종세트를 소개했다.
첫 번째는 제트업으로 바닥에 무릎을 대고 머리부터 무릎까지 일직선을 만든 뒤 팔을 앞으로 뻗는다. 그 상태에서 몸을 30도 정도 기울이고 버틴다. 최여진은 “1분 동안 견디면 코어 근육을 단단히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는 플랭크다. 바닥에 엎드린 상태에서 팔을 어깨너비만큼 벌린다. 손가락 깍지를 끼고 팔을 90도로 만든다. 그 상태에서 몸을 들어 올려 일직선을 만든다. 이렇게 버티면 전신 중심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지게 된다. 이 또한 1분 동안 버텨야 한다.
세 번째는 리버스 플랭크다. 바닥에 앉아서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게 한다. 엉덩이가 밑으로 처지거나 목이 뒤로 넘어가지 않게 몸을 일직선으로 들어올린다. 그렇게 양발을 번갈아 들어올린다.
최여진은
한편, 이날 최여진은 코어운동 뿐만 아니라 식단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TV ‘한밤의 TV연예’)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