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의 ‘훈남’ 매니저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지난주 라디오 사연 미션에서 1등을 한 이승기가 이수근과 함께 일본 오사카로 떠났다.
이날 이승기와 이수근은 일본 오사카에서 박찬호를 만나러 고베로 떠난다. 숙소를 떠나는 도중 이승기의 매니저가 포착됐다.
이에 나영석PD가 “어제 길거리 걸어가는데 이승기씨 말고 이승기씨 매니저가 헌팅 당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하자 이승기는 “나보다 더 비주얼 괜찮은 매니저”라며 칭찬했다.
카메라에 잡힌 이승기 매니저는 훈훈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다”, “그 가수에 그 매니저”, “이승기 보다 잘생긴듯?”, “이승기가 더 잘생겼지만 매니저도 잘생겼다”, “역시 끼리끼리 뭉치는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캡쳐)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