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의 미니앨범 2집 수록곡 ‘바나나’가 MBC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MBC 심의평가부 관계자는 18일 지나의 미니음반 2집 '탑 걸'의 수록곡 '바나나'에 대해 방송불가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현재 '바나나'의 구체적인 방송 불가 판정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지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재심의는
특히 '바나나'는 지나가 직접 작사하고 유명 래퍼 스윙스가 피처링을 맡아 관심을 받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한편 지나는 오는 23일 미니음반 '탑 걸'의 온 오프라인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