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조광래 감독은 월드컵 3차 예선 1차전과 쿠웨이트와의 2차전에 소집할 13명의 해외파 차출 협조 공문을 발송하며 구자철을 제외하고 정조국을 포함했습니다.
구자철은 지난 16일 소속 팀 훈련 도중 왼 발목 인대를 다쳤으며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지만 완벽한 상태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선발에서 제외됐습니다.
한일전에서 제외됐던 지동원과 손흥민이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조광래 감독은 22일 축구회관에서 선수 명단을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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