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옥주현에 “너 내 휴대폰 탐나는구나?”

원조요정 핑클 출신 이진과 옥주현이 함께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너 내 휴대폰 탐나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17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진은 자신의 휴대전화에 노란색 유선 수화기를 꽂아 전화 받는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옥주현은 이진을 보며 부러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여전히 친하구나”, “귀여워요 두 분”, “원조요정 뭐하는 거예요?”, “노란 수화기 탐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 캐스팅 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이진트위터)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