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지난달 7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상에서 '공정병역 롤모델 찾기'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351명을 추천받았다면서 이중 현빈이 8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인성과 차인표가 각각 49표로 2위, 가수 이정이 38표로 뒤를 이었고 천정명과 이준기, 김흥국 등의 이름도 거론됐습니다.
병무청 관계자는 유명 연예인들이 공정한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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