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14일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예슬이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예정된 촬영현장에 11시가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날 촬영분은 한예슬, 에릭, 조형기, 유지인 등이 함께 촬영키로 예정돼 있었고 한예슬을 제외한 배우, 스태프 전원이 대기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또 한예슬이 직접 감독에게 촬영 거부 의사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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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예슬은 촬영장에 수차례 과도한 지각 및 무리한 요구로 태도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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