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쏟아진 폭우로 북한 전체 농경지의 5%가 훼손된 것으로 분석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보고서에서 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 쏟아
특히, 황해남도 청단군과 재령군, 평안남도 회창군, 평원군 등이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이라고 전했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한 키산 군잘 박사는 이에 대해 아직 이번 홍수로 인한 정확한 피해를 알 수 없지만, 올가을 추수에 악영향을 줄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