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는 9일 여의도 KBS 라디오홀에서 진행된 ‘남자의 자격’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아직까지 솔리스트 최고령자, 대장이신 노강진 할머니 외에는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박완규는 “청춘합창단의 솔리스트는 단순히 전문가, 기교 등의 부분이 반영되는 것이 아니다. 그야말로 우리 청춘합창단에 어울리는 목소리, 필요한 솔리스트를 뽑을 것”이라며 “워낙 출중한 단원들이 많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를 지닌, 솔리스트를 찾고 있다. 지휘자의 역량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7일 방송된 ‘남자의 자격’에서는 보컬 트레이너 임혜영의 지도하에 제2의 배다해와 선우가 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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