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면산 산사태 당시 남부순환도로를 통제해 대규모 인명 피해를 막은 경찰이 1계급 특진하게 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달 27일 발생한 우면산 산사태 때 신속한 판단으로 대규모 매몰
박 경사는 산사태 당일 오전, 예술의전당 뒤 대성사에서 도로 방향으로 상당량의 물과 토사가 쏟아져 내리는 광경을 목격하고 서초서 교통과장에 교통 통제를 요청했습니다.
경찰청은 박 경사 이외의 근무자 3명에게도 경찰청장 표창을 줄 예정입니다.
최근 우면산 산사태 당시 남부순환도로를 통제해 대규모 인명 피해를 막은 경찰이 1계급 특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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