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일가 친척들을 초청해 조촐하게 열 계획이다.
경기 용인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예비신랑은 윤해영을 향한 사랑이 가득하고 다정다감하며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따뜻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5일 “윤해영이 행복해하고 있다”며 “결국 결혼에까지 이르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방송 스케줄과 병원 운영 등으로 문제로 결혼 이후 신
1993년 데뷔한 윤해영은 1998년 일일극 ‘보고 또 보고’로 얼굴을 알렸다. 1998년 결혼했으나 2005년 1월 이혼한 바 있다. 현재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토크 & 시티5’를 진행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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