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과 열애 중인 지성이 한 프로그램의 자막 오류로 때아닌 삼각관계설에 휩싸였다.
지난 1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지성은 이보영과의 열애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고 ‘지성의 7년 연애 이야기’라는 자막이 방송됐다.
그러나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은 지성과 이보영이 7년 간 열애했다면 지난 2006년 지성과 3년 여 열애 끝에 결별한 박솔미와 양다리를 걸친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지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촬영 당시 제작진에게 연애기간은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는데 멋대로 자막이 나가 현재 '힐링캠프' 제작진과 관련된 사항을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
한편 지성은 오는 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 출연 중이다.
사진=SBS '힐링캠프'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