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대구시가 폭염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무더위에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려고 평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동하던 도심 분수와 인공폭포 등 물 관련 시설을 3시간 연장해 오후 9시까지 운영합니다.
또, 시내
대구시는 폭염특보가 내리면 민방위 경보시설을 이용해 폭염에 대처하는 행동 요령을 방송하고 주민들에게 문자 서비스를 하는 등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대구시가 폭염대책을 마련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