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정혜영 부부 넷째 득녀 "마구마구 행복"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션-정혜영이 넷째 딸을 얻었다.
정혜영은 16일 오전 서울 소재 한 산부인과에서 3.1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남편 션은 트위터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귀한 네번째 선물,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은 예쁜 공주님이 태어났다"면서 "우리 넷째 리틀 정혜영^^ 아가도 혜영이도 모두 건강하고 예쁩니다. 오늘 마구 마구 행복하겠습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아들 노하랑, 노하율 딸 노하음 삼남매에 막내 딸까지 총 4명의 아이를 키우게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