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11시 30분쯤 경기도 연천군 옥산리 군부대 사격장 인근에서 폭발물이 터져 75살 조 모 씨가 다쳤습니다.
조 씨는 팔과 다리 등에 파편이 박
조 씨는 고철을 줍기 위해 군부대 사격장 인근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40mm 불발탄을 줍다가 떨어뜨리면서 포탄이 터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10일) 오전 11시 30분쯤 경기도 연천군 옥산리 군부대 사격장 인근에서 폭발물이 터져 75살 조 모 씨가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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