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중국의 우호협력조약 체결 50주년을 하루 앞두고 중국 대표단이 기념 활동을 위해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장더장 국무원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대표단은 오늘
이에 앞서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북한 대표단도 베이징에 도착해 기념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한편, 50주년에 맞춰 양국 수뇌부가 교차 방문할 것으로 본 외교가의 관측에 비해 규모가 작은 이번 방문이 다소 소원해진 북중 관계를 보여준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과 중국의 우호협력조약 체결 50주년을 하루 앞두고 중국 대표단이 기념 활동을 위해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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