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 안과 오중협 교수는 지난 1일 인천지방통계청에서 오페라 강의를 펼쳤다.
매주 금요일 열리는 오중협 교수의 오페라 강좌는 3주째를 맞고 있으며, 이번 강의는 ‘세계 3대
오중협 교수는 “대부분의 오페라 작곡가들은 오페라를 상류층이 아닌 일반 대중, 즉 서민을 위해 썼다”면서 “오페라를 통해 대중의 삶과 그 시대의 역사를 배우고, 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며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이상미 매경헬스 [lsmclick@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