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시즌을 마치고 은퇴했다가 지난해 복귀한 F1의 황제 슈마허도 마카오 F3의 우승자 출신이다. 박물관에는 슈마허의 청년시절의 모습과 마카오 그랑프리에서 슈마허가 탔던 실제 차량이 전시되어있다. 2011 마카오 그랑프리 경기는 11월17-20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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