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학생들의 디지털 독해력이 세계 최고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학업성취도 국제비교연구'가 처음으로 실시한 디지털 읽기 평
디지털 읽기 평가는 인터넷의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능력에 대한 평가로, 이번 평가에는 OECD 회원국을 비롯해 19개 나라에서 3만 8천 명이 참여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상·하위 학생의 점수 차이도 평가 대상 국가 가운데 가장 작아 학생들의 디지털 읽기 실력이 비교적 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