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카'의 대명사인 닛산의 신형 '큐브'가 국내 수입차 가운데 가장 낮은 2천1백만 원대의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한국닛산은 다음 달 1일부터 큐브의 사전 예약
개성 넘치는 박스 형태의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3세대 큐브는 1,800cc 엔진을 얹었고, 공인연비는 리터당 14.6km입니다.
한국닛산은 "국내 판매가격이 2천190만 원에서 2천490만 원으로 책정돼 국산 중형차보다도 저렴하다"고 밝혔습니다.
[ 윤영탁 / kaiser@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