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3시부터 XTM에서 방송하는 '어게인 1995 농구대잔치'를 위해 귀걸이에서 구두까지 올 블루로 완전무장! 연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란은 연세대의 상징인 파란색 계열의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호란은 귀걸이까지 파란색으로 맞추는 패션 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케이블 채널 XTM 라이벌 매치 제1탄 'Again 1995! 농구 고연전(연고전)'은 농구대잔치 사상 최대 명승부로 꼽힌 1994-95 연고전을 재현하고 다침체된 한국농구의 인기를 부활시키겠다는 의도로 야심차게 기획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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