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스타 멜깁슨(55)이 30살 어린 새로운 여자 친구를 공개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멜깁슨이 그리스 출신의 모델 스텔라 모우즈(25)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멜깁슨은 최근 스텔라와 함께 레스토랑에 자주 등장하며, 함께 호텔 파티에 참석하는 등 데이트 장면이 자주 포착되고 있다고 전했다.
멜깁슨의 여자친구인 스텔라 모우즈는 과거 페티시 모델로 활동
한편 멜깁슨은 지난해 전 여자친구인 러시아 출신 가수 그리고리에바를 폭행해 캘리포니아 고등법원으로 부터 보호관찰 36개월과 사회봉사 16시간, 가정폭력 상담 52주를 선고받았다.
백승기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