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축구경기에서 승부조작과 불법 베팅을 한 혐의로 10명이 체포됐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그리스 경찰은 유럽축구연맹(UEFA)에서 승부조작 의혹이
용의자들은 수도 아테네와 테살로니키에서 잡혔고, 이 중에는 갱단 조직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승부조작이 2009년과 2010년 그리스컵 대회와 2부 리그 경기에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들을 검찰에 넘기고 나서 신분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스 축구경기에서 승부조작과 불법 베팅을 한 혐의로 10명이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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