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서울 중ㆍ대형 오피스의 공실률을 분기별로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대형 오피스의 공실률이 3%로 떨어져 2009년 이후 2년 만에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0년 들어 경기가 다소 회복되면서 중ㆍ대형 오피스간의 임대료 격차가 감소해 대형 오피스로 진입하기가 수월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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